준: 당신을… 막으러 왔어요
진: 엄마…? 하지만 난 멈출 수 없어…!
(승리 후)
준: 이번에야 말로… 두 사람을 구해내겠어





준: 진, 힘에 삼켜지지 마…!
(승리 후)
준: 미안하구나, 진… 뒷일은 내게 맡기렴





카즈야: 설마 살아있었을 줄이야
준: 카즈야씨… 이번에야말로 당신을 구하겠어요
(승리 후)
준: 지금은… 잠시 쉬어주세요




준: 상처 입히고 싶진 않지만 얌전하게 만들어야…
쿠마&판다: (진 씨의… 어머니!?)
(승리 후)
준: 진정된 모양이구나. 한동안 얌전히 있으렴





준: 데빌의 힘, 여기서 없애겠습니다…
아자젤: …
(승리 후)
준: 이걸로 모두 끝났을 거야…